세븐나이츠 리버스 초반 공략 ◀

이전 글을 보고 왔다면 슬슬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재밌게 느껴질 단계이다.

쫄작 / 성장 던전 / 결투장 / 레이드 시스템을 차례로 맛보면서 더 높은 난이도를 목표로 하게 된다.

그중에서 가장 만만하면서 성장 효율이 높은 ‘불의 원소 던전 10단계’에 대해서 소개한다.

왜 불의 원소 던전 10단계를 클리어해야 하는가?

원소 던전 10단계 보상 | 원소 20개

각 원소 던전 10단계를 클리어하면 원소 20개를 획득할 수 있다.

이 20개라는 숫자가 가지는 의미가 생각보다 크다는 것을 짚고 넘어가고 싶다.

뉴비 기준으로 조금 만만한 단계가 7~8단계이다.

7단계 보상 – 원소 5개
8단계 보상 – 원소 10개

7단계 -> 8단계만 넘어가도 보상 효율이 2배인 셈이다.

티켓 리필 시간은 12시간으로 고정되어 있어서 초반에 빠르게 성장하고 싶다면 이를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

리필 기준으로 하루 티켓 2장이라고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7단계 -> 6성 영웅 하나를 위해서 10일을 기다려야 한다.

8단계 -> 6성 영웅 하나 만드는데 5일 컷

10단계 -> 6성 영웅 2일이면 뚝딱이다.

만약 티켓을 루비로 구매하고 있는 유저라면 이러한 부분이 더 신경쓰일 것이다.

당장 루비가 들어가는데 더 많은 보상을 얻고 싶은 것은 당연하다.

추가로 원소 분해 시스템도 알고 가면 좋다.

상위 원소를 분해하면 하위 원소를 얻을 수 있는 구조이다.

ex) 상급 원소 1개 = 중급 원소 3개

원소 던전 10단계를 클리어하면 판당 중급 원소 60개를 얻는 셈이다.

상급 원소 20개 x 분해 3 = 중급원소 60개

4성 -> 5성 영웅을 하루에 2개씩 올릴 수 있다는 말이다.

원소 던전 10단계를 도전하는 것이 빠른 성장의 돌파구가 될 수 있다.

공격형 영웅 정리 | 불의 원소

출시 초기라서 그런지 몰라도 세븐나이츠 리버스 영웅은 ‘공격형’이 많다.

즉, 불의 원소를 사용하는 영웅이 많다는 뜻이다.

필수 & 쓸만한 공격 영웅 list

누가 봐도 압도적인 수를 자랑하는 공격형 영웅군이다.

세인 / 태오 / 헤브니아 / 풍연처럼 2개 이상의 컨텐츠에서 사용하는 영웅들은 강화 가성비가 좋다.

충분히 투자할 만한 효율을 뽑아주며 두고두고 쓰인다.

감사한 점은 이 영웅들이 불의 원소를 통해서 진화한다는 것이다.

비교적 쉬운 난이도 | 강화 효율 UP

불 / 물 / 땅 / 빛 / 암흑 던전을 비교했을 때,

비교적 쉬우면서 중복 투자가 필요 없는 던전이 ‘불의 원소 던전’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던전의 경우, 해당 던전을 위해서만 억지로 키워야 하는 영웅이 존재한다.

예를 들면 암흑 던전의 ‘레오’가 있다.

암흑 던전을 제외하면 레오는 거의 쓰는 컨텐츠가 없다.

오직 암흑 던전을 위해서 레오를 키워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다시 말해 강화 부담이 증가하고 효율은 떨어진다고 말할 수 있다.

이는 초반 성장에 있어서 중요한 사안이다.

반대로 불의 원소 던전은 가성비 그 자체라고 말할 수 있다.

불의 원소 던전 ‘화상’ 디버프가 용가리 레이드와 똑같기 때문이다.

유이 <<– 얘 하나로 불 던전 & 파멸 레이드 둘 다 쌈 싸 먹을 수 있다는 소리다.

밑에서 다시 소개하겠지만, 불의 원소 던전에서 사용하는 영웅들은 모두 범용성이 좋은 편에 속한다.

헤브니아 : 빙결로 성장 던전 & 모험 캐리

유이 : 화상 면역으로 성장 던전 & 레이드

에반 : 탱커 포지션으로 이만한 국밥 없음

레이첼 : 초반 시너지 버퍼 & 딜러

에이스 : 유일무이 방깎 시너지

잘 키워놓으면 두고두고 쓰기 때문에 마음 편히 투자할 수 있다.

이는 강화 효율이 높다는 것을 뜻하며 초반 성장에 있어서 아주 큰 장점이다.

불의 원소 던전 10단계 클리어 하기 | 헤브니아 빌드

불의 원소 던전 10단계 추천 조합

헤브니아 / 유이 / 에반 / 에이스 / 레이첼

결과적으로 헤브니아 / 유이 / 에반을 고정으로 가져가고 허수아비 자리는 다른 것으로 대체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

레이첼과 에이스는 출시 이벤트로 지급되어서 접근성이 좋은 것이지 다른 버프 캐릭으로 교체해서 도전해도 된다.

헤브니아 유이 에반 + @ 이것만 기억하자.

필자는 헤브니아 살리겠다고 카론까지 넣어서 깨봤다.

시너지 자리는 어떤 영웅을 채용하더라도 충분하니 걱정하지 말자.

각 영웅 스펙 & 장비 정리

Ⅰ – 헤브니아

지금은 6초월이지만, 명함 시절부터 헤브니아 메인 딜러로 사용해서 10단계를 클리어 하고 있다.

6초월 패시브 효과에 피해 면역 2턴 달려 있어서 생존력 생각하면 6초월까진 나쁘지 않은 투자라고 생각한다.

장비는 초반에는 속공 셋팅해서 어떻게든 헤브니아가 먼저 때리게 만들었는데 지금은 그냥 뇌빼고 자동 돌린다.

템도 결투장 속공 짬통한테 던져주느라 다 뺏긴 상태지만 여전히 클리어 문제 없다.

선봉대, 성기사 세트에 모공 or 생명력 섞어서 쓰면 적절한 것 같다.

개인적으로 초반엔 운빨 망겜이라서 안정성을 확보하고 싶다면 궁강 or 고초월 or 장비 투자 셋 중 하나는 해주는 게 맞다고 본다.

Ⅱ – 유이

화상면역 & 힐 둘 다 가지고 있는 GOAT 캐릭이라서 절대 뺄 수 없다.

레이드와 성장 던전 모두 쓸 뿐 아니라 리나를 얻기 전까지 이만한 힐러가 없다.

따라서 아낌없이 투자하는 것이 좋다.

2궁강 + 고초월 + 스킬 강화 + 성기사 생생생생 추천한다.

진짜 주워서 입던 시절에 맞춘 장비라서 5성 따리인데 이래도 밥값은 한다.

가성비 셋팅할거면 5~6성 12강 장비 물려주면 섭종할 때까지 쓸 듯

Ⅲ – 에반

기절 면역 + 보호막 버프를 가지고 있는 탱커 포지션이다.

사실 진짜 솔직하게 말하면 불의 원소 던전 10단계는 기절 면역이 필요 없어서 에반을 쓰지 않아도 된다.

다만, 대체제가 거의 없다. 그나마 루디인데 얘도 전설 영웅치곤 상태가 조금 꼬름하다.

어차피 레이드에서 유이와 함께 필수 캐릭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으니까 보호막 탱커로 채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초반엔 거의 모든 컨텐츠에서 에반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빵빵한 투자를 추천한다.

2궁강 + 고초월 + 스킬 강화

장비는 보호막이 방어력 수치를 받는다.

따라서 수호자 방방방방 셋팅을 추천한다.

+ 명함만 있어도 10단계 클리어하는데 문제 없다.

Ⅳ – 레이첼

공짜로 뿌리는 시너지 & 딜러 중에서 레이첼만큼 든든한 영웅이 없다.

레이드 / 모험 / 결투장 / 성장 던전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전설 영웅의 고초월과 스킬 강화는 운이 필요하니까 2궁강 정도만 필수로 추천한다.

장비는 성기사 생생생생 or 수문장 생생막막 추천한다.

필자는 결투장에서 레이첼을 빼기 시작하면서 템이 짬뽕이 됐는데 여전히 밥값을 하고 있어서 그냥 냅두고 있다.

Ⅴ – 에이스

레이첼과 마찬가지로 시너지 허수아비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세븐나이츠에 방깎 디버프를 사용하는 영웅이 딱 2개밖에 없는데 그중 하나가 에이스다.

고로 좋든 싫든 에이스는 반드시 키워야 한다. 2궁강은 필수로 열어주자.

장비는 생존 위주로 세팅하면 된다.

성기사 생생생생 or 수문장 생생막막 셋팅 추천한다.

스킬 우선 순위 | 사이클 정리

헤브니아 빌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빙결’이다.

불의 원소 던전은 빙결 데미지가 쌔게 들어가기 때문에 빙결을 얼마나 박을 수 있는 지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진다.

헤브니아는 평타와 스킬1에 빙결이 달려있으므로 이를 최우선으로 하면 된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턴제 게임이라서 레이드 형식의 컨텐츠는 턴이 길어질수록 몬스터가 강해진다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헤브니아가 약하다면 후반부로 갈수록 생존률이 낮아진다.

이를 위해 에반 보호막 -> 헤브니아 빙결 -> 힐 -> 남는 시간 디버프로 묻히기

이러한 사이클로 메인 딜러인 헤브니아를 살리면서 딜은 몰아주는 형태로 사이클을 유지하면 된다.

사실상 평타 빙결 % 확률 싸움이다.

일단 셋팅하고 될때까지 무한 리트 박아야 한다. 열심히 기도하면 된다.

글을 마무리 하며

출시 초기 헤브니아는 과투자라는 말이 많은 영웅이었다.

불의 던전 클리어를 위해서 굳이 헤브니아를 키워야 하냐는 의견이었다.

대부분 레이드와 똑같은 조합으로 뚫거나 혹은 세인 딜찍으로 밀어서 돌파했다.

아니면 스파이크를 리세 초반부터 획득해서 사용했다.

하지만 필자는 헤브니아는 충분히 초반에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영웅이라고 생각한다.

강화할수록 불의 원소 던전에서 누구보다 빠른 클리어 타임을 보여준다.

또한, 모험에서 진도가 막혔을 때 헤브니아가 묘수가 될 때가 많았다.

불의 원소 던전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강화할만한 메리트가 된다고 생각한다.

현재는 6초월을 달성하면서 총력전에 집어넣어서 주화를 벌고 있다.

이러한 필자의 경험을 참고해서 헤브니아 채용을 고려하면 좋을 것 같다.

세븐나이츠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연희’가 드디어 출시되었다.

태오와 마찬가지로 세나리 예고편부터 등장했던 영웅이라서 더 반갑게 느껴진다.

6/12 정기 업데이트 이후 ‘전설 영웅 – (구)사황 연희’를 세븐나이츠 리버스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골드 러쉬 이벤트와 공성정 이벤트가 함께 업데이트 되었다.

신규 전설 영웅 – 연희 업데이트 정리

(구)사황 연희 출시! | 인기 영웅의 귀환

6/12 업데이트로 세븐나이츠 리버스에서 (구)사황 연희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연희는 마법형 영웅으로 강력한 딜링기와 상태 이상 ‘수면’을 가지고 있다.

패시브로 ‘마법 공격력 증가’를 가지고 있어서 딜러와 버퍼 모두 될 수 있는 G.O.A.T 캐릭이다.

주로 ‘결투장’ 마덱에서 사용될 것으로 보이며 레이드와 모험에서 간간이 활용할 것으로 추측된다.

우마왕 10단계 오토 돌리는 법 ◀

특히, 우마왕과 강철의 포식자는 마법형 딜러를 사용할 수밖에 없어서
연희의 패시브 빨을 상당히 잘 받을 것으로 보인다.

레이드에서 딜이 살짝 모자란 상태라면 ‘연희’를 채용하면서 모자란 부분이 해결될 수 있다.

픽업 소환 변경 | 태오 -> 연희

전설 영웅 – (구)사황 연희가 출시되면서 ‘픽업 소환’ 영웅이 변경되었다.

모두의 인기를 독차지했던 태오와 타카가 물러나고 연희로 바뀌었다.

태오 & 타카 –> 연희

저번처럼 ‘픽업 게이지’는 유지되고 있으니 이 점 정확하게 알고 가자.

(이 정도면 픽업 게이지 유지는 오피셜이라고 봐도 될듯?)

픽업 게이지가 꽤 있다면 이번 기회에 연희 명함을 노려보는 것도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한다.

마법형 영웅 중에서 버퍼로 세울만한 영웅이 딱히 없었는데 이번에 ‘연희’가 출시되면서 이 자리를 차지했다.

고초월까진 분석이 필요하지만, 명함만 있어도 두고두고 쓰일 예정이다.

출기 기념 이벤트 | 연희 성장 미션 진행

연희 업데이트에 맞춰서 늘 먹던 맛으로 성장 이벤트가 준비되었다.

태오 & 타카 출시 이벤트 ◀

지난 이벤트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연희를 얻어서 성장시키면 단계에 따라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가성비 라인은 명함 연희 얻어서 6성 + 5강으로 ‘픽업 소환권’ 얻는 것이다.

결투장에 진심이라면 2초월 달성해서 빛스강 1개도 좋은 보상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것은 타카와 다르게 연희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이번엔 없다.

다들 연희를 많이 기다렸는데 명함 정도는 줘도 어땠을까 싶다.

골드 러쉬 이벤트 간단 정리

골드 러쉬 이벤트 소개 & 보상

골드 러쉬 이벤트는 골드 수급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반영된 이벤트이다.

실제로 무기 & 방어구 강화를 해보면 한숨밖에 안 나오는 것이 세나리 현실이다.

매일 골드가 메말라가는 삭막한 환경에서 우리는 살아남고 있다.

사진처럼 포인트를 모아서 단계에 따라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간단한 이벤트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가뭄의 단비 나듯 골드 수급이 조금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성장에 발목을 잡고 있던 ‘골드’가 약간 숨통을 틀 예정이다.

마지막 12,000포인트에 도달하면 무려 ‘100만’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참여 방법 | 반복 미션으로 포인트 획득

골드 러쉬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미션을 클리어하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일일 미션으로 결투장 10회 조져주고, 반복 미션은 3~5성 합성으로 도파민을 채우면 된다.

즉, 열심히 쫄작 돌려서 영웅을 강화하고 합성을 진행하면 궁강 재료에 당첨돼서 울부짖는 미래가 된다는 이야기다.

골드가 부족해서 나온 이벤트인데 참여하기 위해서 골드가 소모 되는 것은 참으로 아쉬울 따름이다.

추후 패치로 레이드, 모험 미션이 추가되면 좋을 것 같다.

공성전 도전 이벤트 간단 요약

공성전 이벤트 소개 & 보상

공성전 이벤트는 길드 컨텐츠를 밀어 주기 위한 소방수 격 이벤트라고 말할 수 있다.

사실 필자처럼 길드에 가입하지 않은 유저에겐 별로 달갑지 않은 이벤트이다.

그래도 길드 시스템을 밀고 싶었는지 보상이 짭짤한 편이다.

영웅 소환권 / 궁강 재료 / 스킬 강화석 / 골드까지 모두 버릴 것 하나 없는 훌륭한 구성이다.

특히, 궁극 강화는 성장에 있어서 체감이 높은 편이다.

안 그래도 궁강 때문에 허덕이는 유저들에게 이는 매우 맛있는 보상이다.

궁극 강화를 위해서 들어가는 시간 & 비용을 생각하면 아주 혜자스러운 이벤트라고 말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 | 단계별 점수 달성

안타깝게도 공성전 이벤트를 즐기기 위해서는 길드 가입이 선행되어야 한다.

나 같은 솔로 플레이 유저는 눈물 나는 답지라고 말할 수 있다.

원래 있던 컨텐츠를 활용하는 이벤트라서 딱히 어려운 내용은 없다.

(길드 가입이 제일 어려움;;;;)

길드에 가입하면 공성전 컨텐츠를 할 수 있고, 이를 본인 스펙에 따라 점수를 달성하면 된다.

세나 패스 & 성장 릴레이 초기화

세나 패스 초기화 | 보상 리셋

오픈런 당시 유용하게 사용했던 세나 패스가 초기화되었다.

다시 ’27D’부터 날짜가 카운트가 되고 있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과금을 하지 않아도 ‘일반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이 점을 꼭 명심하자.

보상 중에서 ‘성장 던전 티켓’이 정말 맛집이다.

미션은 늘 하던 것이니 부담 없이 즐기면 될 것 같다.

계속해서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플레이하면 자연스럽게 클리어가 될 것으로 보인다.

TIP이 있다면 ‘합성’ 컨텐츠가 포인트를 제일 많이 준다.

골드 러쉬 이벤트도 ‘합성’이 미션이니까 간간이 합성을 딸깍해 보자.

모험 성장 릴레이 초기화 | 과금은 선택

세나 패스와 함께 모험 성장 릴레이도 초기화되었다.

이 두 상품은 월간마다 초기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현질을 안 해도 5만 골드 + 열쇠 30개는 받을 수 있으니 일단 받자.

6/12 연희 업데이트 점검 보상 요약

점검 보상 | 열쇠 + 골드

접속하면 우편함에서 정기 점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50만 골드 + 열쇠 200개

커뮤니티 이벤트 보상 | 열쇠 상자

정기 점검 보상과 함께 접속하면 우편함에서 받을 수 있다.

10만 골드 + 열쇠 상자 1개를 지급한다.

열쇠 상자 1개는 너무 짜치는 것 같기도 하고…

사과의 마음을 담은 보상 | 소환권 20장씩!

(2025년 6월 12일 21시 44분 내용 추가)

저녁 먹고 오니까 추가 보상이 지급되었네요.

‘사과의 마음을 담은 보상’이라는 제목으로 우편함이 날라왔습니다.

영웅 소환권 x 20

펫 소환권 x 20

픽업 소환권 x 20

접속하면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우마왕 10단계 왜 중요한가?

비교적 쉬운 난이도

우마왕은 10단계 레이드 중에서 가장 접근하기 쉬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딜러는 에스파다 명함만 있어도 시원한 딜을 볼 수 있으며,

카론과 블랙로즈는 조금만 힘을 주면 ‘오토’의 안정성을 높게 만들어준다.

일정 스펙만 도달하면 안정되기 때문에 고초월 or 궁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용가리와 뱀가리의 난이도와 요구치가 높은 점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혜자 레이드라고 말할 수 있다.

저점 높은 가성비 장비 파밍

무과금 뉴비를 위한 초반 루트 정리 ◀

지난 글에서 이야기했지만, 우마왕 장비는 저점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암살자(치확셋) / 수호자(방어셋) / 수문장(막기셋)

3가지 모두 현역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세트 옵션을 가지고 있다.

물론, 강철의 포식자에서 드랍하는 ‘복수자(피해량셋)’이 최고가 아니냐고 물을 수 있다.

정확하다. 최상급 장비이다. 그래서 그만큼 얻기 힘들다는 사실도 함께 알아야 한다.

낮은 드랍률 + 메인 옵션 + 부옵션까지 맞춰야 쓸 수 있는 극악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한 번의 유효타를 위해서 다른 레이드보다 훨씬 더 많은 판수를 채워야한다.

반대로 우마왕 장비는 메인 옵션만 맞으면 ‘일단’ 사용 할 수 있다.

키울 영웅이 많은 상황에서 유효타가 많으며 저점을 챙겨주는 우마왕 장비는 훌륭한 선택지다.

최상급 장비를 얻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때로는 중상급 장비를 둘러서 막히는 구간을 뚫는 것이 더 빠를 때도 있다.

우마왕 10단 오토 세팅하기

우마왕 10단 추천 조합 (리나)

우마왕 오토를 돌리기 위해서 별짓을 다해봤다.

일단 우리의 안타까운 ㅈ니퍼가 6초월 달고 관짝으로 가셨다.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서 에반 & 루디도 써보고, 약공은 어떨까 싶어서 레이첼도 써봤다.

수많은 실험 결과, 가진 영웅 중에선 ‘리나 빌드’가 가장 해볼 만한 싸움이었다.

에스파다 / 블랙로즈 / 카론 / 에반 / 리나 + 연지(전설 마공펫)

오토 전복률을 낮추기 위해서 계속해서 스펙업을 해왔으니 이점 참고 바란다.

ⅰ – 리나 명함으로 오토 가능하다. 근데 2초월은 ‘신’이다.

ⅱ – 에스파다 명함으로 충분하다. 과투자 ㄴㄴ (뽑기에서 나와서 초월해놨을 뿐임)

ⅲ – 블랙로즈 / 카론 / 에반 -> 6초월까진 적극 추천!

ⅳ – 연지(전설펫)가 없다면 크로우 5성으로 대체해도 전혀 상관없다.

각 영웅 스펙 & 장비 정리

Ⅰ – 에스파다

위에 서술한 대로 필자는 우마왕 장비 사랑꾼이다.

사진처럼 암살자 4셋을 끼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치확 세팅 ) 기본 5% + 패시브 40% + 4셋 효과 30% + 무기 24% + 방어구 4% = 103% (오버 치적)

치피 한 줄 없는 참으로 눈물 나는 템셋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렇게 쓰레기같이 템셋팅해도 우마왕 씹어먹는 것이 에스파다 명함님님님이시다.

초월이나 스강은 필요 없다. 대신 궁강은 필수이다.

치확 100%가 최우선 사항이고, 치피가 모공보다 퍼포먼스가 훨씬 좋다는 점을 기억하자.

치피 > 모공

없으면 나처럼 모공이라도 주워다 쓰면 된다. 걱정하지 말자.

Ⅱ – 블랙로즈

우마왕에서 가장 핵심 캐릭터를 하나 뽑으라면 ‘블랙로즈’ 뽑을 것 같다.

딜이 낮으면 쫄처리가 안되고, 체력이 낮으면 생존이 안되는 놀라운 줄타기 능력을 보여준다.

얘 하나 세팅한다고 온갖 커뮤니티를 다 뒤져봤다.

1. 공격력 2600~2800이면 잡옵 원킬 안정빵

2. 얘가 살아야 우마왕 오토 전복이 안난다.

3.스강하면 딜 + 생존률 둘 다 챙길 수 있다.

누가봐도 굴러다니는 템 껴준 것으로 보인다.

나름 선봉대 셋 마춘다고 노력했다.

이래도 잡몹 처리 + 전복 안나나요? 널널하다 걱정마라.

최적 스펙은 6초월 + 선봉대 2셋 + 생생 장비라고 생각한다. (궁강 x)

필자는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그냥 궁강 박아버렸다. (근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아까워서 눈물이 흐른다.)

데미지 원킬 컷 되면 그냥 생명력 템 박아서 오토 안정성 높이는 것이 개이득 같다.

들어가는 자원이 너무 아깝다..

Ⅲ – 카론

카론은 힐러라는 놈이 특이하게도 마법공격력에 따라서 힐량이 달라진다.

처음엔 생존 오래하라고 생생 장비 껴줬는데 힐량 쥐꼬리만 해서 장비 갈아버렸다.

성기사 셋 없어서 그냥 우마왕에서 드랍하는 수호자(방어셋) 물려줬다.

수호자 2셋 + 모공 모공으로 이도 저도 아닌 세팅인데 잘 버텨준다.

저런 템 껴주고 막 굴려서 미안하긴한데 훌륭한 가성비다.

궁강도 필요 없고, 고초월 아니여도 제값한다.

대신, 6초월하면 힐 1인 -> 3인 증가해서 꽤 유의미하다.

3인 힐량 5000~6000 쭉쭉 뽑아내는데 지리긴 한다. 개맛도리 ㅇㅇ

개인적으로 과거로 돌아가면 성기사 + 모공 모공 장비할듯?

Ⅳ – 에반

우마왕 장비빨을 아주 제대로 받는 저점의 황제 ‘에반’이다.

우마왕 뿐만 아니라 다른 컨텐츠에서 많이 사용하는 ‘범용성’ G.O.A.T 캐릭이시다.

스킬 강화나 궁극 강화가 아까울 순 있는데 솔직히 오버 투자해도 된다고 본다.

캬~가성비 캐릭답게 윗놈들과 격이 다르게 완벽한 템셋팅을 하고 있다.

에반은 잘 닦아놓으면 두고두고 쓰인다. 적어도 섭섭하게 하진 않는다. ㄹㅇ

고초월 + 풀스강 + 궁강 + 수호자 4셋 + 방방 셋팅 추천한다.

우마왕에서 필수까진 아니라서 다른 캐릭으로 대체해도 문제는 없다.

그래도 에반 넣으면 오토 안정성 올라가니까 추천한다.

Ⅴ – 리나

망한 인생을 사는 와중에 ‘리나’ 님님님의 선택을 받은 것은 축복이었다.

리나 2초월은 ‘신’이다.

2초월 + 궁강 + 스강까지 다해줬고, 후회 없다.

몰빵 투자해도 된다고 감히 말한다.

명함일 때는 성기사 4셋 + 생생생생 옵션 채용했었다. (힐싸개)

2초월 달성하고 결투장에 투입되면서 수문장 4셋 + 생생막막 옵션으로 바꿨다.

솔직히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수문장 간거였는데 ‘신’이 되버렸다.

현재 모든 컨텐츠에서 ‘리나’가 제일 늦게 죽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참고로 명함 리나부터 오토 돌리고 있었으니 2초월 아니라고 관짝에 박는 짓은 하지 말자.

반복 전투 설정법

우마왕 10단 리나 빌드에서 전복률 0%에 수렴하고 있는 스킬 우선 순위 설정 법이다.

각 포인트를 짚어보면 아래와 같다.

ⅰ – 에스파다 극딜 2사이클 + 짤딜로 끝난다. (3번째 잡몹 안봄 + 봐도 상관 없음)

ⅱ – 5순위 에반 방어막이 우마왕 광역기를 막아준다. (생존력 UP)

ⅲ – 6순위 리나 피해량 증가 버프가 2사이클 에스파다에 스킬에 묻는다. (딜량 UP – 40만 넘게 뜬다.)

ⅳ – 7순위 카론 힐이 오토 안정성을 높여준다. (블랙로즈 숨 꼴닥꼴닥 넘어가는 거 살려줌)

끝으로

(스크린샷 찍다가 카톡도 같이 찍혀서 급하게 모자이크 했습니다.. 감안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슬슬 출석 보상에서 에스파다를 얻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명함 에스파다만 있어도 우마왕 10단계는 충분히 비빌 수 있으니까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직 레이드 돌파 이벤트로 귀하디귀한 ‘빛나는 스킬 강화석’을 획득할 수 있다. 참고하자.

우마왕 10단계 오토를 통해서 장비 수급이 원활하게 되면 모험 / 무한의 탑 / 결투장 / 다른 레이드까지 자연스럽게 확장될 것이다.

리나를 뽑았고, 이 글까지 찾아왔다면 그대들은 축복받은 계정이다.

리나 오너들이여 축하한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죽었다가 살아난 ‘예토전생’ 게임이라서 빠르게 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미래시를 가지고 있는 유저들은 출시 날부터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인다.

반대로 정보가 부족하면 헤매고 막히면서 마음이 조급해진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비교되면서 조금씩 식기 시작한다.

하지만, 명심하라. “세븐나이츠는 솔로 게임이다.”

출발은 다를 지라도 종착지는 똑같다.

막힌 구간을 차근차근 돌파하면 뚫는 재미가 솔솔하다.

먼저 미로를 탈출한 범부가 시민권(8-1쫄작)을 위한 길로 안내하겠다.

세븐나이츠 지금 시작해도 될까?

리세마라 가이드

이미 진도를 나간 사람에겐 뒤늦은 이야기지만,

처음 진입하는 뉴비를 위해서 리세마라를 짚고 가야 한다.

리세마라 필수인가요?

결론부터 말하면 리세는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타게임과 달리 세나리는 리세를 멀리하는 운영을 하고 있다.

신규 계정은 뽑기 기회를 적게 주는 대신,
유저가 자리를 잡을 때마다 지속적으로 보상을 지원하는 방식 채택하고 있다.

점유율을 높이는 아주 영리한 전략이라고 말할 수 있다.

초기 보상만으로 리세를 하자니 횟수가 적고,
진도 보상으로 리세를 하자니 너무 노가다이다.

더군다나 ‘쫄작’시스템이 진입 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하고 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리세마라에 묶여있는 것보단,
‘적당히’하고 빨리 모험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리세마라 추천 영웅 TOP3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세마라는 게임 초반 진행을 쉽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각 컨텐츠에서 성능이 우수한 영웅을 먼저 뽑고 시작하는 것은 확실한 메리트다.

“아니 주인장 위에서는 안해도 된다면서요!”라고 말할 수 있다.

필자는 리세 없이 깡통으로 시작했다.

매 순간 필요한 영웅이 떠주길 하염없이 기도했다.

아쉽게도 행운은 내 편이 아니었고, 모든 컨텐츠를 노력으로 해결했다.

늦게 시작한 친구에게 따라잡히기도 했다.

아무것도 없이 희귀 영웅을 꾸역꾸역 모아가며 먼 길을 돌고 돌아갔다.

그래서 누구보다 리세가 필요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반대로 리세를 하면 게임이 편해진다고 말하고 다닌다.

다양한 컨텐츠에서 사용하는 ‘태오’

첫번째로 추천하고 싶은 영웅은 ‘태오’이다.

태오는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출시되고 첫 번째로 등장한 신규 영웅이다.

내가 플레이할 땐 없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 녀석은 뽑고 가야한다.

모험 + 쫄작 + 결투장 + 무한의 탑 + 공성전

레이드 빼고 거의 모든 컨텐츠에서 쓰는 것도 모자라서 성능까지 좋다.

괜히 사람들이 태오를 ‘태황’이라고 부르는 것이 아니다.

성능 + 범용성을 고려하면 명함만 따놔도 게임이 한결 쉬워진다.

레이드 담당일진 ‘세인’

게임 초반에 유독 힘들게 느껴지는 컨텐츠가 ‘보스 레이드’라고 생각한다.

세인 <<– 얘 하나만 있어도 모든 레이드 저점을 씹어먹는다.

세인 명함으로 용가리 / 우마왕 / 뱀 7~8단계까지 다 썰고 다닌다.

딜러 하나로 레이드 3개를 돌릴 수 있는 것은 아주 큰 메리트이다.

친구가 세인으로 레이드 썰고 다니면서 하하호호 웃을 때,

나는 딜러를 3개씩 키우면서 고통받았다.

그렇게 꾸역꾸역 키운 딜러는 전설 딜러를 얻으면 창고행이 되었다.

참으로 쓸쓸한 결말이다.

기억하라, 잘 키운 ‘세인’ 하나가 희귀 딜러 3마리보다 낫다.

리세마라 마지노선 ‘벨리카’

나는 세나리의 리세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소 선뜻 리세를 추천하진 못하겠다.

빠르게 모험을 밀어서 진도를 나가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감안해도 ‘벨리카’는 뽑고 갈만한 이유가 있다.

스타트 계정이라면 초반에 ‘전설 모험가 뽑기’를 확정적으로 할 수 있다.

니아 / 유신 / 비담 / 벨리카 / 루리 중에서 한 명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여기서 ‘벨리카’ 명함만 얻고 시작해도 모험 & 쫄작 걱정을 줄일 수 있다.

모르면 외워라. “세나는 쫄작이다.”

확률 20%이다.

아무리 리세가 귀찮아도 벨리카 명함은 진짜 해볼 만한 싸움이라고 생각한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민권 ‘8-1쫄작’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있어서 ‘쫄작’은 심장과 같다.

핵심 컨텐츠인 쫄작의 효율이 올라가기 시작하는 구간이 바로 8-1이다.

8-1 쫄작부터 ‘전설 영웅 드랍’과 ‘판수 절약’을 모두 누릴 수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구간을 시작점으로 생각하며 ‘시민권’으로 부른다.

우리도 이를 반영하여 ‘8-1’이라는 목표를 잡으면 도전 의욕이 생기기 마련이다.

지금부터 세븐나이츠 리버스 – 시민권의 길로 안내하겠다.

모험 진도는 곧 성장 속도이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시작했다면 가장 먼저 할 것은 ‘뽑기로 도파민 채우기’…..

가 아니라 ‘모험’을 미는 것이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초기 보상 & 쿠폰 총 정리 2025] ◀

초기 보상을 다 받았다면 다른 거 필요 없이 모험을 밀면 된다.

세나리에서 모험은 스토리 & 진도를 책임지는 메인 컨텐츠다.

모험을 얼마나 했는지에 따라서 보상부터 쫄작까지 효율이 달라지게 된다.

만약 리세를 했거나, 영웅이 잘 뽑혔다면 곧바로 8영지로 향할 수 있다.

반대로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다면 필자처럼 4~5영지에서 막힐 수 있다.

무엇이 됐든 상관 없다. 막히는 구간까지 계속해서 ‘모험’을 최우선으로 밀면 된다.

+꼭 별 3개 달성에 집착할 필요 없다. 다음 지역을 돌파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8-1 못 간다고? 그럴 땐 4-1 5쫄작이 정답!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든 ‘시민권’을 따낸다.

다만, 빨리 가고 싶은 생각에 마음이 앞설 때가 있다.

진도는 막혔는데 8-1을 뚫지 못해서 쫄작을 하기 애매한 순간이 있다.

그럴 때 4-1 5쫄작을 추천한다.

골드와 장비 드랍은 조금 놔주는 대신,
쫄 5마리를 한 번에 키워서 루비 효율을 챙길 수 있다.

메인 딜러가 없어서 쫄작이 굉장히 오래 걸릴 것이다.

그러므로 너무 매몰되진 말자. 시간이 지날수록 열쇠가 아깝게 느껴진다.

적당히 맛만 보고 8영지로 향할 것을 추천한다.

[쫄작 어떻게 하는 건가요? 쫄작 하는 법 정리] ◀

+30레벨 달성한 쫄은 루비를 얻은 뒤, 강화 재료로 사용하면 된다.

+30레벨 달성하기 전까진 재료로 넣기 금지!

모험이 막혔다면? 최우선 성장 루트 정리

모험이 막히기 시직했다면,
이제는 강화로 강해져야 하는 구간이다.

최우선 강화 순위

레이첼 / 에반 / 유이 <<– 이 친구들부터 6성 +5강을 달싱하기 위해서 노력하자.

Ⅰ – 레이첼 & 에반 키우기

초반에 지급하는 ‘진화재료 선택 상자’로 레이첼 4성 -> 5성 -> 6성 + 5강을 플렉스하자.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기똥찬 캐릭터다.

레이첼 강화 끝났으면 4성 선봉대 2셋 장착하기 (+9강 해주면 좋음)

-> 성장 던전 – ‘땅 원소’ 7~8단계 클리어하기
(레이첼 + 에반 + @)

-> 땅 원소 얻은 걸로 에반 6성 + 5강 달리기

Ⅱ – 유이 키우기

고정 조합 시스템으로 ‘조커’ + ‘클로에’

-> 조커, 클로에 4성 + 5강 + 생생 장비 껴주기 (성기사 셋이면 더 good)

-> 빛 던전 7~8단계 클리어
(레이첼 / 에이스 / 에반 / 조커 / 클로에)

-> 얻은 빛 원소로 유이 6성 +5강 + 2초월
(조합 + 희귀 영웅 선택권 사용)

Ⅲ – 헤브니아 키우기

고정 조합으로 ‘헤브니아’

-> 헤브니아 5성 + 5강 만들기 (필요하면 상자깡 ㄱㄱ)

-> 불 던전 7~8단계 클리어
(헤브니아 / 레이첼 / 유이 / 에반 / 에이스)

빙결 확률 싸움이라서 될 때까지 무한 리트 ㄱㄱ

-> 얻은 불 원소로 헤브니야 6성 (+5강은 선택인데 난 했음)

Ⅳ – 풍연 키우기 (광역 딜러 있으면 스킵)

6성 헤브니아 박으면 8-1영지 뚫릴 것임. (필자는 14영지도 헤브니아로 뚫었음.)

고정 조합으로 ‘풍연’

-> 불 던전 돌아서 풍연 5성(+5강은 선택)

-> 선봉대 장비 대충 껴주면 8-1 쫄작 6초컷

※ 제이브 / 벨리카 / 태오 있다면 걔네로 쫄작 ※

앞으로 무엇을 목표로 하면 되는가?

8영지를 뚫었다면 세나리 시민권을 획득한 것이다. 축하한다.

이제부터는 8-1 쫄작을 돌리며 ‘성장 던전’과 ‘레이드’를 병행하는 구간이다.

11영지 -> 14영지 -> 악몽 순으로 단계를 하나씩 뚫어나가는 걸 목표로 하면 된다.

모든 성장 던전 8단계 달성하기

초반 성장에 있어서 ‘성장 던전’만큼 효율적인 것이 없다.

합성으로 대가리 깨지면서 6성 만들어낼 것 아니면 ‘영웅 진화’가 정신 건강에 이롭다.

그러므로 모든 성장 던전 7~8단계 클리어를 목표로 하자.

위에서 해본 것들이고, 고정 조합 시스템을 활용하면 필요한 영웅을 얻을 수 있다.

7~8단계는 4~5성 영웅으로도 꽤나 해볼 만하다.

앞으로 필요한 영웅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티켓은 루비로 100/ 150 / 200까진 매일 구매하는 것을 추천!

모든 레이드 7~8단계 클리어

효율이 낮지만, 결국 5~6성 장비가 있어야 단계적으로 스펙업이 가능하다.

레이드가 10단계가 바로 돌아지면 정말 좋겠지만,
아쉬운대로 7~8단계를 목표로 하자.

대신, 효율이 진짜 똥망이니까 일일 3회 – 보상 2배만 파밍하는 것을 추천한다.

Ⅰ – 파멸의 눈동자 (용가리) TIP

세인이 없다면 대체 딜러로 쥬피를 키우는 경우가 많다.

나는 차라리 레이첼을 딜러로 키울 것을 추천한다.

출석 20일에 ‘세인’이 있을 뿐더러 용가리 장비는 거쳐가는 장비다.

잠깐 쓰고 갈아엎어야 하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이 너무 아깝다.

차라리 레이첼을 투자해서 세인이 나올 때까지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레이첼(딜러) / 에반 / 유이 / 에이스 / +@

빈자리에 카론 넣어서 쌍힐 돌리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중복 투자 방지)

Ⅱ – 우마왕 TIP

우마왕에서 드랍하는 템은 전반적으로 효율이 좋은 편이다.

5성 + 12강 둘둘해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가성비를 보여준다.

단번에 종결템 갈 것이 아니라면 이 점을 꼭 명심했으면 좋겠다.

또한, 이 레이드의 핵심은 딜러보다 서포터인 ‘블랙로즈’와 ‘카론’이다.

이 녀석들은 고투자해도 되니까 빵빵하게 잘 키워두자.

Ⅲ – 강철의 포식자 (뱀XX) TIP

파스칼이 없다면 딜러 자리가 참으로 애매하다.

세인으로 7단계까진 비벼지니까 버틸 수 있다면 버텨보자.

또한, 에스파다가 있다면 8~9단계까진 클리어 된다.

우마왕으로 템 파밍하면서 뱀도 같이 버티는 것을 추천한다.

+파스칼 대신 유리를 강화하면 9단 오토 가능!
대신, 투자 비용 씨게 물리게 된다.

(선택은 그대의 몫)

결투장 플래티넘 ~ 다이아 달성하기

쫄작과 레이드를 병행하면서 천천히 결투장을 맛보기 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결투장 등급에 따라서 매주 ‘승자의 메달’을 획득할 수 있다.

이걸로 스강 & 빛스강 풀매수하면 된다.

특히, 빛스강은 미리 모아두지 않으면 나중에 머리 아플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이아를 달면 매주 빛스강 1개를 모아갈 수 있으니 이를 목표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