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리버스 월정액 인게임

세븐나이츠 리버스 월정액 패키지 사도 될까? (feat. 무소과금)

오늘도 무소과금 유저는 고통스럽다.

 

오픈런 & 리세마라 실패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출시되고, 나는 오픈런을 하지 못했다.

다른 게임의 숙제가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메이플 / 오버워치 / 하스스톤 등등)

출시 4일 차쯤, 추억을 회상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세나리를 설치하고 접속했다.

지금과 달리 출시 초기에는 정보와 공략이 부족했고, 나는 무지했다.

아무 생각 없이 구글 로그인(=계정 연동)을 했고, 그 결과 리세 기회가 사라졌다.

사실 마음만 먹었으면 리세를 시도할 순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귀찮음을 앞세워 지금까지 이 계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것은 오픈런 & 리세마라 그 무엇도 가지지 못한 채 시작된 경험담이며,

가시밭길을 걷고 있는 한 범부의 이야기이다.

출시 초기, 쏟아지는 보상

비록 아무것도 가지지 못했지만,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따뜻한 곳이었다.

출시 초기라고 무려 전설 영웅 ‘레이첼’과 ‘에이스’를 지급했으며 계속해서 뽑기권을 지원했다.

무엇보다 스타트 계정이라서 ‘전설 모험가 소환’을 한 번 할 수 있었다.

세븐나이츠 인게임 - 전설 모험가 확정 소환니아 뽑기 사진

벨리카 / 유신 / 비담 / 니아 / 루리

5명의 전설 영웅 중에서 ‘니아’에게 선택받았다.

옛 세븐나이츠를 생각하며 여전히 니아가 좋을 것이라고 믿었다.

지금 생각하면 아주 딱밤 마려운 결정이었다.

적어도 리세를 통해서 벨리카는 뽑고 시작해야 했다.

앞으로 닥칠 쓸쓸한 미래는 모른 채,

나는 쏟아지는 보상에 즐거웠다.

레이첼부터 에이스, 니아까지 지원도 빵빵하겠다.

그야말로 행복한 세나리 생활이었다.

가시밭길 시작 – 7영지를 향해서!

세븐나이츠 리버스도 출시 일주일쯤 되니 다양한 정보와 공략 글이 올라온다.

이때 필자도 글 하나 갈기면서 블로그를 시작했다.

별깽 EXP - 쫄작이 중요한 이유

[세븐나이츠 리버스 쫄작으로 루비 얻는 법] <<- 흑역사인데 볼사람은 보십셔…

이때 가장 핫 했던 정보가 ‘쫄작’이 7영지부터 효율이 높아진다는 것이었다.

세븐나이츠에 있어서 쫄작은 시작과도 같다.

모르면 외워라. “세븐나이츠는 쫄작이다.”

즉, 7-1은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민권’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모든 유저가 7영지 쫄작을 목표로 모험을 진행했고, 나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4영지에서 절망과 함께 나의 가시밭길이 시작됐다.

눈물나는 4-1 5쫄작

다들 7영지까지 다이렉트로 뚫는 분위기인데,
나는 4영지에서 막혀버리니 눈앞이 깜깜하다.

시민권도 얻지 못한 채로 쫄작을 해야 하나?
그러면 쫄작을 할 때마다 손해가 쌓이는 거 아니야?

별의별 생각을 하면서 온몸을 비틀어 본다.

영웅 강화 / 장비 강화 / 진화 / 초월 / 합성까지
보유한 자원 안에서 할 수 있는 건 다 해봤다.

그렇게 쓸쓸하게 리치한테 패배한 뒤 커뮤니티를 뒤적여본다.

그리고 그곳에서 한 줄기의 희망을 보았다.

시간은 오래 걸리는 대신 루비 효율을 챙길 수 있는 4-1 5쫄작에 관한 글이었다.

어차피 7영지까지 다이렉트로 뚫지 못한다면 4-1 5쫄작이라도 시작하자!

이것이 내 첫 쫄작의 스타트였다.

 

무소과금 유저, 월정액 패키지 사도 될까?

 

계속 눈에 밟히는 월정액 패키지

4-1 5쫄작 준비

쫄작을 반복하면 반복할수록 월정액 패키지가 눈에 들어온다.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4-1 5쫄작으로 어떻게든 쫒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마음속 한구석 ‘손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하루라도 빨리 7영지에 도착해서 시민권을 따고 싶다.

‘영웅 경험치 10% 추가 획득’…월정액 한 번쯤은 ‘부스터’ 느낌으로 괜찮지 않을까?

사실 나는 쫄작을 하면 할수록 손해를 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잡생각이 머리에서 계속 돌고 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월정액 3종

월정액 3종

메인 화면에 접속하면 이쁜 엘리스(NPC)가 우리를 반겨준다.

엘리스를 클릭하면 보란 듯이 월정액 패키지를 가장 먼저 보여준다.

엘레나의 축복 / 매일 루비 지원 / 매일 성장 지원

1. 엘레나의 축복 6000원 반복전투 횟수 증가 / 열쇠 최대 개수↑ /  골드 10% UP
2. 매일 루비 지원 9900원 매일 루비 200개 / 영웅 & 장비 +10% / 추가 경험치 10% UP)
3. 매일 성장 지원 6000원 열쇠 충전 시간 UP / 펫 알 즉시 부화 / 영웅 소환권 10개 지급

파격적인 혜택,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 우리의 마음을 흔든다.

그중에서도 ‘매일 루비 지원’ 패키지는 게임사에서 대놓고 밀어주고 있다.

무려 ‘1700%’ 효율!

매일 루비를 200개씩 주는 것도 모자라서 영웅 + 장비 + 경험치 10% 추가 혜택까지.

어머! 이건 사야해!

그렇게 나의 지갑이 서서히 열렸다.

‘매일 루비 지원’ 가성비 괜찮은가?

 

루비로 영웅 뽑기(H4)

세븐나이츠 리버스 반천장 뽑기

매일 200루비 x 28일 = 5600루비

영웅 소환 한 번에 100루비를 사용하니까 56번 루뽑을 할 수 있다.

모험 / 출석 / 이벤트로 소환권을 뿌리고 있어서 천장을 치더라도 꽤 할만한 싸움이고,

픽업 소환 반천창을 노려서 확률 50%를 기대해도 괜찮을 것이다.

 

열쇠 상자 구매

뽑기가 아니더라도 루비 사용처는 많다.

매일 초기화되는 열쇠 상자를 구매할 수 있다.

50루비 20상자 + 80루비 50상자

20 + 50 =70

매일 70개 이상의 열쇠 상자를 순환시킬 수 있다.

이는 월정액 패키지의 ‘영웅 + 장비 + 경험치 10% UP’ 효과와 시너지가 상당히 좋다.

 

모험 ‘부스터’ 효과

루비만 봐도 어디에 쓸까 침이 질질 흐른다.

하지만, 우리는 월정액 모험 혜택에 조금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

-모험에서 영웅 획득 확률 10% 증가

-모험에서 장비 획득 확률 10% 증가

-모험에서 영웅 경험치 10% 추가 획득

그야말로 쫄작을 위한 효과라고 말할 수 있다.

쫄작 사이클을 단축시키고, 그 과정의 부산물을 늘리는 ‘부스터’라고 말할 수 있다.

위에서 내가 한 번 말했다.

모르면 외워라. “세나는 쫄작이다.”

내가 월정액 패키지로 서버비를 납부한 이유

지갑아 미안해

지갑을 아프게 만들면서 서버비 & 입장료를 지불했지만 나름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

 

월정액 구매로 인한 쫄작 효율 UP 

4-1 5쫄작으로 30레벨을 만들기 위해서는 14판을 돌아야한다.

그런데 월정액 ‘매일 루비 지원’을 구매할 경우,

해당 판수가 13판으로 줄어든다.

즉, 한 사이클마다 열쇠를 6개씩 아낄 수 있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각각 8영 / 11영지 / 14영지로 진행될수록 경험치 효율이 올라가게 된다.

쫄작 영지 판수
월정액 X
판수
월정액 O
1~7영지 14판 13판
8 – 1 쫄작 13판 12판
11- 1 쫄작 12판 11판
14 -1 쫄작 11판 10판

사이클마다 열쇠를 아낄 수 있는 혜택이 28일 동안 유지된다.

초반 스타트에 있어서 ‘부스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내가 무과금 -> 소과금으로 진화한 가장 큰 이유다.

세린이, 뉴비는 갈 길이 멀다. 

별깽 exp - 세븐나이츠 지금 시작해도 되나요?

▶[세븐나이츠 리버스] 지금 시작해도 될까? 쿠폰 & 보상 총 정리 2025 ◀

출시 초기 + 뉴비 이벤트로 지원을 퍼주고 있다.

물 들어올 때 노를 젓는 것이 아니라 ‘엔진’을 달아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고인물이 되면 열쇠도 쫄도 부족하다.
그때 돼서 월정액을 구매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앞으로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넘치고,
쫄과 열쇠가 빵빵한 지금이 오히려 월정액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다.

모험 / 쫄작 / 레이드 / 성장 던전 / 결투장/ 공성전

해야 할 컨텐츠는 많고, 갈 길이 멀다.

무엇보다 이 모든 것을 위해서 ‘쫄작’을 지속해야 한다.

만 원으로 ‘쫄작’ 컨텐츠 하나쯤은 고봉밥으로 먹어도 되지 않을까?

이 생각이 나의 카드를 지갑에서 꺼내게 만들었다.

만 원은 서버비? 입장료?

게임을 하는 데 있어서 만 원은 그렇게까지 큰 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만, 뿌리 깊게 잡혀있는 무자본 & 무과금 게이머 정신이 날 지배한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얼마나 할까?”
그 질문이 내 결제를 계속 미룬다.

세븐나이츠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게임이 내 지갑을 탐하고 있다.
하지만 끝내, 원작의 추억을 회상하며 시원하게 만 원을 결제한다.

다른 게임이면 지독하게 아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즐거웠던 추억을 떠올리며 입장료를 지불했다.

게임은 언제나 새로 시작할 때 제일 재밌는 것 같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약간의 미래를 알고 있다는 점이 또 재밌게 다가온다.

만 원으로 즐거움이 배가 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말하고 싶다.
(스팀 게임도 만 원 넘게 주고 사니까)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1~2만 원 주고 구매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입장료 & 서버비 개념으로 추천까진 아니더라도 한 번쯤은 고민할 만한 월정액이라고 생각한다.

별깽(byeolggaeng)

별깽(byeolggaeng)

게임 & 여행 블로거

“정성을 다해 최고의 경험치(EXP)를 공유하겠습니다.”

낭만 가득한 라이프스타일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별깽 EXP

 

▶별깽 EXP – 세븐나이츠 관련 글 ◀

세븐나이츠 리버스 우마왕 10단 오토 공략 (리나 빌드)

우마왕 10단계 왜 중요한가?   비교적 쉬운 난이도 우마왕은 10단계 레이드 중에서 가장 접근하기 쉬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딜러는 에스파다 명함만 있어도 시원한 딜을 볼 수 있으며, 카론과 블랙로즈는 조금만 힘을 주면 '오토'의 안정성을 높게 만들어준다. 일정 스펙만 도달하면 안정되기...

더 읽기

[세븐나이츠 리버스] 무과금 뉴비를 위한 초반 루트 정리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죽었다가 살아난 '예토전생' 게임이라서 빠르게 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미래시를 가지고 있는 유저들은 출시 날부터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인다. 반대로 정보가 부족하면 헤매고 막히면서 마음이 조급해진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비교되면서 조금씩 식기 시작한다. 하지만, 명심하라....

더 읽기

해당 글은 2025년 06월 03일 최종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세븐나이츠 태오 PV

세븐나이츠 리버스 신규 영웅 태오 & 타카 이벤트 간단 정리

세나리가 출시되고, 처음으로 메인 이벤트라고 부를만한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예고편부터 우리를 설레게 했던 (구)사황 – 태오가 드디어 등장하신다.

원작 세븐나이츠를 사랑했던 유저라면 ‘태오’가 잊기 힘든 첫사랑일 것이다.

태오와 함께 새로운 신규 영웅 ‘타카’를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이벤트가 시작됐다.

태오 & 타카의 등장으로 벌써 인게임은 비틱과 절망이 가득한 모습이다.

빠르게 태오, 타카 시나리오 이벤트 [늦게 피는 꽃]을 알아보자.

 

[이벤트 선 요약] 2025년 5월 19일 ~ 6월 12일 (상점 이용은 6/16까지)

Ⅰ – 신규 영웅 ‘태오’ + ‘타카’ 등장 -> 영웅 소환 & 합성 반영

Ⅱ – 픽업 소환 변경 (픽업 게이지는 유지!)
ㄴ> 제이브 / 레이첼 / 바네샤 -> 태오 / 타카로 변경

Ⅲ – [늦게 피는 꽃] 시나리오 이벤트 & 이벤트 상점 업데이트
ㄴ> 이벤트 상점에서 신규 전설 영웅 ‘타카’ 확정 구입 가능!
ㄴ> ‘스토리’와 ‘도전’ 컨텐츠 구분
ㄴ> 참여 방법 – 쫄작 뺑뺑이

 

신규 영웅 : 태오 & 타카 업데이트

2025년 5/19(목) 정규 업데이트로 신규 영웅 2명이 추가 되었다.

바로 태오 & 타카가 그 주인공이다.

태오는 (구)사황, ‘전설 영웅’

타카는 나이트 크로우, ‘전설 영웅’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냐면…

얻기 매우 힘들다는 것이다…

확률의 신이 우리에게 오길 기도하자.

태오 & 타카 영웅 소환 및 합성 반영

신규 영웅을 출시하면서 뽑기 및 합성 컨텐츠에 반영되었다.

앞으로 일정 확률을 통해서 태오와 타카를 만날 수 있다.

영웅 소환 & 뽑기뿐만 아니라 ‘영웅 합성’, ‘모험 보상’에서도 태오와 타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태오 & 타카 픽업 소환 이벤트

업데이트에 맞춰서 픽업 소환 영웅도 함께 변경되었다.

우리의 희망 레이첼과 제이브를 그만 보내줄 때가 된 것이다.

기존 레이첼 / 제이브 / 바네샤 -> 태오 / 타카로 변경되었다.

물론, 신규 영웅 출시 이벤트인데 이 정도는 당연한 것 아닌가 싶을 수 있다.

내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픽업 게이지’가 유지된다는 것이다.

제이브 뽑겠다고 열심히 달린 우리의 픽업 게이지가 초기화되지 않고,
태오 & 타카 픽업 뽑기에 그대로 넘어왔다.

필자도 제이브 얻겠다고 발악하면서 반천장을 찍었는데
이 수치가 그대로 유지됐다.

(결국 제이브는 얻지 못했다는 슬픈 전설이 있다.)

업데이트 전에 픽업 게이지 초기화 VS 유지에 대한 의견이 많았는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어떤 스탠스인지 엿볼 수 있었다.

시스템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전략적으로
신규 캐릭 픽업을 노려보는 방법을 고민할 수 있다.

현재 픽업 게이지가 어느 정도 쌓여있고,

태오 OR 타카를 얻고 싶은 유저라면 절호의 기회다. 달려라.

(구) 사황 – 태오 간단 정리

프로필 : 전설 / 공격형 / (구) 사황 / 5인 공격 스킬

우리의 간지 1황 태오는 PVP와 PVE 모두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세븐나이츠 원작에서도 초월적인 성능으로
우리의 마음을 훔쳤는데 이번에도 기대가 매우 크다.

패시브인 ‘모든 피해 무력화’와 ‘불사 2턴 지속’은 뛰어난 생존을 의미하며,

스킬 2개 전부 5인 공격, 즉 광역기를 사용한다.

퍼뎀이 낮지 않기 때문에 PVP, PVE뿐만 아니라 쫄작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제이브와 벨리카가 없는 필자 같은 상황이라면
태오 획득을 통해서 막힌 구간을 뚫어볼 만하다.

높은 범용성 + 준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명함 정도는 챙기는 것이 좋아 보인다.

나이트 크로우 – 타카 간단 정리

프로필 : 전설 / 공격형 / 나이트 크로우 / 3인 공격 스킬

태오가 첫사랑인 사람이 많아서 묻히고 있지만,
새롭게 등장한 ‘타카’도 강력한 3인 공격기를 가지고 있는 무서운 딜러다.

패시브, 스킬, 평타까지 모두 공격에 몰빵된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모험 초반 ‘풍연’을 생각하면 ‘타카’의 포지션과 성능이 어느 정도 감이 잡힌다.

PVP와 PVE 모두 강력한 딜을 기반으로 메인 딜러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벤트 상점에서 확정으로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진입 장벽이 낮다.

메인 딜러가 없는 경우, 타카를 통해서 막힌 구간을 뚫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메인 딜러 누가 없냐고? 내가 없다. 살려줘라.

태오 & 타카 뽑을만한가?

현재 태오와 타카 둘 다 높은 범용성과 준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기억하라.

필수는 아니지만, 명함 정도는 있으면 좋다.

 

태오, 새로운 광역기 영웅

뛰어난 생존기와 스킬 두 개가 5인 공격기인 것은 세나에서 엄청난 메리트이다.

다만, 선발대의 경우 이미 제이브와 벨리카가 자리 잡고 있을 확률이 높다.
하다못해 나 같은 무소과금 범부도 ‘레이’를 어느 정도 키우면서 힘겹지만, 쫄작을 하고 있다.

원작에 비해서 아직 세나리는 결투장의 비중이 낮기 때문에 대체제가 많다면 PVE에서 태오는 후순위가 될 수 있다.

무소과금 유저가 태오 하나 뽑는다고 세나 인생이 필 정도는 아닌 것 같고,
이벤트를 통해서 명함 정도 뽑아두면 추후에 잘 써먹을 것 같다.

분명 PVP가 메인 컨텐츠가 되는 시기가 반드시 온다. 태오는 칼을 갈고 있다.

불과 며칠 전, 필자같이 11영지는 뚫었는데 제이브 / 벨리카 / 레이 아무것도 없어서 쫄작을 못 하는 상황이라면 또 다를 수 있다.

오히려 픽업 게이지도 넘어왔고, 이벤트 상점에서 ‘픽업 소환권’을 팔고 있기 때문에 노려보기 좋은 타이밍이다.

타카, 강력한 3인기 딜러

현재 강력한 3인기를 가지고 있는 영웅은 세븐나이츠에서 손에 꼽는다.

출시 초기라서 모든 영웅을 획득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벤트를 통해서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타카는 ‘가성비’다.

이벤트 참여를 통해서 명함만 얻어놔도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하고,
추가 획득으로 ‘초월’을 하게되면 매우 강력한 메인 딜러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태오와 마찬가지로 추후 결투장 비중이 늘어날 때 없는 것보단 확률업 이벤트일 때 가지고 가는 것이 좋은 선택지라고 말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현재 이렇다 할 딜러를 키우지 못해서 진도를 못 나가고 있는데 타카가 해결해 주지 않을까 싶다.

타카 시나리오 이벤트 – [늦게 피는 꽃]

신규 영웅 – 타카의 스토리 밀어 주기 이벤트라고 보면 된다.

타카의 스토리를 감상하고,

각 스테이지를 도전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늦게 피는 꽃] 시나리오 이벤트 참여 방법

게임 업데이트 후,

메인 화면에 접속하면 [시나리오 이벤트 – 늦게 피는 꽃]을 확인할 수 있다.

컨텐츠는 ‘스토리’와 ‘도전’ 두 가지로 나뉜다.

 

시나리오 이벤트 – 스토리

스토리 컨텐츠는 말 그대로 진행되는 스토리를 감상하면 된다.

타카 시점으로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일회성으로 난이도가 매우 쉬우며 이벤트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귀찮으면 그냥 풀 스킵 때리고 빨리 이벤트 끝내라.

(재화 이름이 ‘바람을 가르는 매의 깃털’인데 너무 길어서 빡치므로 이하 ‘이벤트 깃털’로 통일하겠다.)

 

시나리오 이벤트 – 도전

스토리 컨텐츠를 모두 완료하면 ‘도전’ 스테이지를 시작할 수 있다.

길게 설명할 것 없이 간단하게 말하면 ‘모험’이다.

또한, 스토리와 달리 태오, 타카로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영웅으로 진행된다.

스테이지는 1~6까지 있으며 높아질수록 난이도가 올라간다.

가지고 있는 영웅으로 6스테이지까지 매우 널널하게 클리어된다.

다만, 주의점 & 특이 사항이 있는데

1. 열쇠 6개를 사용한다.

2. 보상으로 경험치를 줘서 쫄작이 가능하다.

3. 반복적으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4. 이벤트 깃털 & 경험치는 주는데 쫄과 장비는 드랍하지 않는다.

즉, 스테이지에서 반복적인 쫄작을 통해서 ‘이벤트 깃털’과 ‘쫄작 루비’는 수급이 가능하다.

대신, 일반적으로 모험에서 드랍하는 쫄이나 장비를 얻을 순 없다.

정리하면 스테이지에서 쫄작을 하면 이벤트 재화 + 루비를 얻지만, 쫄이 부족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시나리오 이벤트 – 쫄작 공략

‘도전’ 컨텐츠에서 스테이지 쫄작을 돌리면 ‘쫄’이 부족한 현상에 대해서 커뮤니티에서 불만이 많다.

가지고 있는 2성 & 3성 소환권도 털어보고, 이벤트 상점에서 수급하는 등

다들 몸을 비틀면서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울며 겨자 먹기로 이벤트는 참여해야 하므로 ‘효율’에 대해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커뮤니티 의견을 읽고, 직접 돌아본 결과를 보고하겠다.

참고로 선발대 & 과금러는 그냥 상점 다 털 때까지 6스테이지 쫄작 돌리시면 된다.

하지만, 나처럼 제이브도 벨리카도 없는 데다 무소과금인 범부는 쉽지 않은 길이다.

그러므로 필자와 비슷한 상황이면 참고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필자는 현재 ‘레이’를 가지고 11-1에서 4쫄작을 진행하고 있는 스펙이다.

스테이지5 : 레이 4쫄작 가능
-> 시간은 15~40초
-> 전복 X,  오토로 무난하게 클리어

스테이지6 : 레이로 4쫄작 불가능
-> BUT, 레이 + 레이첼로 3쫄작은 가능
-> 근데 이래도 전복사고가 가~끔 난다.

정리) 5지 4쫄작 VS 6지 3쫄작

5지 : 이벤트 깃털 260
6지 : 이벤트 깃털 300

쫄이 부족하더라도 ‘이벤트 깃털’과 ‘쫄작 루비’ 챙기겠다. -> 5스테이지 ㄱㄱ

루비는 좀 덜버라도 이벤트를 빠르게 끝내고 말겠다. -> 6스테이지 ㄱㄱ

다시 한번 말하지만 6스테이지 쫄작이 되면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그저 부러울 따름이다.

 

시나리오 이벤트 주의점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이 있어서 급하게 추가한다.

1. 시나리오 이벤트는 4-20 모험을 클리어 시 해금

2. 시나리오 이벤트 – 스테이지에서 쫄작을 진행해도 기존 이벤트 ‘쫄작 원정대 – 반복 전투’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 점 명심하고 이벤트 참여하도록 하자.

시나리오 이벤트 상점

시나리오 이벤트를 통해서 ‘이벤트 깃털’을 모으면 상점을 이용할 수 있다.

신규 영웅 ‘타카’부터 시작해서 ‘픽업 영웅 소환권’, 스킬 강화석까지 굉장히 맛있는 뷔페가 준비되어 있다.

도전 – 스테이지를 계속 반복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깃털 획득에 제한이 없다.

즉, 열쇠만 있다면 무한 뺑뺑이를 통해서 이벤트 상점 안에 있는 모든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그야말로 고봉밥 이벤트라고 말할 수 있다.

아무래도 중요도는 당연히 ‘타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어차피 전부 살 수 있다면 당장 막힌 구간부터 뚫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다.

타카를 메인 딜러로 세팅하려면 시간과 자원이 꽤 많이 들어갈 것이다.

이 친구 아니어도 지금 가랑이 찢어지기 직전이니 성장에 필요한 재화부터 우선순위로 두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 물론, 타카로 막힌 구간을 뚫을 수 있는 경우의 수도 존재한다.

고로 ‘타카로 막힌 구간 뚫기 VS 재화로 성장하기’ 판단은 그대에게 맡기겠다.

무엇보다 도파민부터 느끼고 싶다면 픽업 소환권 20장 + 영웅 소환권 10장 = 30장 뽑기권을 추천한다.

+(feat. 희귀~전설 영웅 소환권)

이만한 도파민이 없다. 강력 추천한다.

태오 & 타카 업데이트 기념 보상

업데이트 볼륨이 있다 보니 오전에 연장 점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정상화 작업과 ‘임시 점검 보상’이 지급되었다.

접속만 하면 받을 수 있으니 챙길 수 있으면 챙기자.

 

태오 업데이트 기념 선물 목록

태오 업데이트 기념으로 열쇠 200개 + 100만 골드

열쇠는 모르겠고, 골드가 개꿀따리다.

 

2025-05-29 임시 점검 보상 목록

열쇠 100개 + 30만 골드

말을 아끼도록 하겠다.

별깽(byeolggaeng)

별깽(byeolggaeng)

게임 & 여행 블로거

“정성을 다해 최고의 경험치(EXP)를 공유하겠습니다.”

낭만 가득한 라이프스타일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별깽 EXP

 

▶별깽 EXP – 세븐나이츠 관련 글 ◀

세븐나이츠 리버스 우마왕 10단 오토 공략 (리나 빌드)

우마왕 10단계 왜 중요한가?   비교적 쉬운 난이도 우마왕은 10단계 레이드 중에서 가장 접근하기 쉬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딜러는 에스파다 명함만 있어도 시원한 딜을 볼 수 있으며, 카론과 블랙로즈는 조금만 힘을 주면 '오토'의 안정성을 높게 만들어준다. 일정 스펙만 도달하면 안정되기...

더 읽기

[세븐나이츠 리버스] 무과금 뉴비를 위한 초반 루트 정리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죽었다가 살아난 '예토전생' 게임이라서 빠르게 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미래시를 가지고 있는 유저들은 출시 날부터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인다. 반대로 정보가 부족하면 헤매고 막히면서 마음이 조급해진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비교되면서 조금씩 식기 시작한다. 하지만, 명심하라....

더 읽기

해당 글은 2025년 05월 30일 최종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지금 시작해도 될까? 쿠폰 & 보상 총 정리 2025

[세븐나이츠 리버스] 지금 시작해도 될까? 쿠폰 & 보상 총 정리 2025

세나리 지금 시작해도 되나요?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출시되고 가장 많은 질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주변 지인과 친구들이 많이 물어본다.

“세븐나이츠 재밌나? 할만한가?”

“지금 해도 안 늦나? 다른 사람 못 따라잡는 것 아닌가?”

결론부터 말하면 늦지 않았다.

출시 기념 쿠폰과 보상들은 여전히 유효하며,
초기와 달리 많은 공약 글이 등장하고 있다.

초반 러쉬로 아무것도 모르고 헤매는 것보단,
보상과 공략이 안정된 지금이 오히려 진입해서 즐기기 좋은 타이밍이다.

2025년 5월 세븐나이츠 리버스 쿠폰 한눈에 보기!

SENARESAMEWAY 열쇠 상자 3개
SENAREYOUNGLAEGI 골드 – 30만
SENAREGSIK 희귀 영웅 소환권 1개
SENAREMOOVING 진화 재료 선택 상자 (중) 30개
SEVENKNIGHTSFOREVER 희귀 영웅 선택권 1개
SORRY4WAITING (2025.06.12 만료) 진화 재료 선택 상자 (상) 30개

 

세븐나이츠 리버스 쿠폰 사용법

세븐나이츠 인게임 쿠폰 입력하기

세나리 인게임 쿠폰 입력창 2

세븐나이츠 리버스 쿠폰 입력창 인게임 3

보상 중에서 진화 재료 선택 상자(상) 30개는 초반 스타트에 있어서 아주 나이스한 템이다. 만료되기 전에 꼭 받아두자.

저거 못 받으면 원소 던전 돌 때마다 기도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사전 예약 보상 총정리

 

[사전 예약 보상]

 

1. 4성 레이첼(전설)

2. 5성 크로우 펫 (공격력 증가)

3. 영웅 소환권 10장

4. 100만 골드

5. 4성 선봉장 세트 x 2

 

사전 예약 보상 중요한가?

사전 예약 보상만 받아도 게임 진행이 수월해진다.

Ⅰ – 레이첼의 경우 거의 모든 컨텐츠에서 사용되며,
막힌 구간이 등장할 때마다 ‘대체제’ 역할을 해준다.

Ⅱ – 크로우 펫은 과금러 & 상위권 유저를 제외하면
계속해서 쓰게 될 가성비 펫이다.

Ⅲ – 영웅 소환권 10장은 리세할 때 유용하다.

 

 

사전 예약 보상 주의점

보상 수령 기간 : 2025년 5월 15일 ~ 별도 공지 시까지

수령 방법 : 게임 최초 접속 시 우편함을 통해 지급

※ 주의점 : 모험 1-2 클리어 후 수령 가능, 우편함 보관 기간은 3일 ※

유튜브 공약 보상 – 전설 영웅 ‘에이스’

에이스 인게임 사진

유튜버 말왕 VS 개발진 ‘3대 도전’ 공약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출시되고, 모든 유저가 뜬금없이 ‘전설 영웅 – 에이스’를 지급 받은 일이 있었다.

이는 세나리 공식 유튜브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다들 바빠서 관심조차 없었지만, 에이스는 매우 달달한 보상이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인게임 말왕 공지 사진

1. 전설 영웅 – 에이스

2. 100만 골드

3. 열쇠 상자 10개

현재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방어력 감소’ 캐릭터는 두 개밖에 없다.  (에이스 / 바네샤)

대체 불가 G.O.A.T 보상이므로 받아두고 게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초반 진행 보상 – 모험가 전설 영웅

초반 튜토리얼을 진행하면 확정적으로

‘모험가 전설 영웅’을 뽑을 있는 기회를 준다.

니아 / 벨리카 / 비담 / 유신 / 루리

5가지 전설 영웅 중에서 한 명을 얻을 수 있다.

만약 ‘모험가 전설 영웅’ 리세를 진행한다면 ‘벨리카’를 추천한다.

제이브가 없다면 쫄작이 힘들어지는 구간에 벨리카는 한 줄의 빛이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 리세마라 간단 정리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한 가지 알아둬야 할 점이 있다. 필자는 리세 없이 깡 계정으로 시작한 유저이다.

그래서 리세 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줄 수는 없다는 점을 미리 고지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썰을 보고 싶다면 -> ‘이 글을 추천한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리세마라 꼭 해야 하나요?

Ⅰ- 첫 단추가 중요하다.

게임을 시작할 때 ‘리세’보다 중요한 정보는 없다고 생각한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그다음이 수월하지 않겠는가?

그런 면에서 리세는 게임의 질을 결정한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과도한 리세는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다. 게임을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지칠 수 있다.

Ⅱ – 세나리 리세 구조

다행히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과도한 리세마라는 막는 구조를 택하고 있다.

초반 지급하는 선택권 or 뽑기권 or 확정권이 타게임과 비교해서 매우 적은 편이다.

대신 유저가 게임을 하면 할수록 보상을 퍼주는 방식을 채택했다. 아주 영리한 방법이다.

초기 영웅 뽑기는 30~50회, 모험가 전설 확정 1회 정도가 전부이다.

여기서 대충 쇼부를 봐야 하는 것인데 딱 봐도 리세 난이도가 올라간다.

니케하는 친구가 여긴 뽑기권 30장 밖에 안주냐고 찡찡거렸는데 아주 딱밤 마려웠다.

Ⅲ – ‘적당히 해라’

그래서 하라는거야 말라는거야 -> ‘적당히 해라’

이러나저러나 리세 관련해서 장단점이 명확하다.

완벽하게 뽑으려고 하지 말고, 적당히 필요한 영웅 뽑고 게임 진행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리세 추천 영웅 TOP3

세븐나이츠 리버스 - 별깽 인게임 스펙

리세 없이 게임을 진행한 필자를 기준으로 추천하겠다.

리세 경험이 없으니 참고만 바란다.

 

1. 모험가 전설 영웅 – 벨리카

현재 쫄작에서 사용되는 영웅은 제이브 / 벨리카 / 레이 / 풍연(8영지) 정도이다.

레이와 풍연은 제작이 가능한 희귀 영웅이고, 벨리카 & 제이브에 비해서 성능이 조금 부족하다.

제이브를 뽑고 시작하면 정말 좋겠지만,

차선책으로 모험가 전설 영웅 확정 시스템으로 확률 20%를 노리고 벨리카를 뽑고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소신 발언하자면 제이브 대체제는 꽤 있다. 그래서 벨리카가 가성비다.

 

2. 레이드 – 세인

커뮤니티에서 말 많은 캐릭터인데 직접 경험해본 바로는 이 녀석은 뽑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나처럼 없어도 살아남을 수는 있지만 매우 험난한 길이다.

레이드 인게임 사진

세나리에서 레이드는 3종류가 있으며 딜러는 각각 이러하다.

용 – 세인 / 우마왕 – 에스파다 / 뱀 – 파스칼

레이드에서 6성 장비(종결)가 드랍하기 시작하는 구간이 7단계이다.

그래서 7단계까지만 어떻게든 주차하면 숨통이 트인다.

여기서 세인을 뽑고 시작했을 때 이점이 드러난다.

7~8단계 한정이지만, 세인은 모든 레이드에서 딜러로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다.

에스파다 & 파스칼은 다른 레이드에서 못 쓰지만 세인은 그렇지 않다.

용, 소, 뱀 다 썰어버린다.

물론 게임 후반부로 가면 9~10단계를 위해서 에스파다 & 파스칼을 결국 뽑아야겠지만,

게임을 막 시작한 입장에서 이 정도 효율이면 말도 안되는 메리트다.

 

3. 모험, 성장 던전 – 스파이크 & 아일린

원소 던전 추천 영웅 인게임 스크린샷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성장이 살짝 부족할 때가 있다.

딜이 조금 부족하다던가, 상황에 맞는 영웅이 없다던가, 상태 이상이 잘 안 터진다던가.

이러한 부분을 매끄럽게 도와주는 영웅이 ‘스파이크’와 ‘아일린’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스파이크는 초반 성장에 큰 도움이 되는 원소 던전을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열쇠다.

얘 없어서 헤브니아로 개고생한 거 생각하면 아찔하다.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리세 없어도 정착할 수 있다. 매우 고단한 길이지만 못할 건 아니다. (경험담)

세븐나이츠 원작을 회상하면 백날천날 리세를 돌려도 신규 캐릭 출시로 밀리게 된다.

심지어 초반 과도한 리세는 막아둔 편이니, 리세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매끄러운 스타트는 게임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다. 후회 없는 스타트를 위해서 리세는 분명한 메리트가 있다.

장단점이 확실하니 나는 ‘적당히’ 리세하고 빨리 게임 진도 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레이드 1캐릭 + 쫄작 1캐릭 떴으면 시작해라.

이것도 힘들다 싶으면 그냥 한 캐릭 뽑고 시작해라.

그냥 다 귀찮다 싶으면 벨리카라도 뽑고 시작해라.

나처럼 너무 고통받진 마시길.

-벨리카도 세인도 스파이크도 없는 범부 드림-

 

별깽(byeolggaeng)

별깽(byeolggaeng)

게임 & 여행 블로거

“정성을 다해 최고의 경험치(EXP)를 공유하겠습니다.”

낭만 가득한 라이프스타일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별깽 EXP

 

▶별깽 EXP – 세븐나이츠 관련 글 ◀

세븐나이츠 리버스 우마왕 10단 오토 공략 (리나 빌드)

우마왕 10단계 왜 중요한가?   비교적 쉬운 난이도 우마왕은 10단계 레이드 중에서 가장 접근하기 쉬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딜러는 에스파다 명함만 있어도 시원한 딜을 볼 수 있으며, 카론과 블랙로즈는 조금만 힘을 주면 '오토'의 안정성을 높게 만들어준다. 일정 스펙만 도달하면 안정되기...

더 읽기

[세븐나이츠 리버스] 무과금 뉴비를 위한 초반 루트 정리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죽었다가 살아난 '예토전생' 게임이라서 빠르게 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미래시를 가지고 있는 유저들은 출시 날부터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인다. 반대로 정보가 부족하면 헤매고 막히면서 마음이 조급해진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비교되면서 조금씩 식기 시작한다. 하지만, 명심하라....

더 읽기

해당 글은 2025년 06월 11일 최종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쫄작으로 루비 얻는 방법

세븐나이츠 리버스 쫄작으로 루비 얻는 방법

세븐나이츠 리버스 정식 출시!

2025년 5월 15일 추억의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가 ‘세븐나이츠 리버스’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새로운 시스템보다는 원작의 컨텐츠를 최대한 가져온 것으로 보이는데요.

우리에게 익숙한 루디 & 레이첼과 같은 세븐나이츠는 물론이고, 태오와 에이스 같은 사황까지 다시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도 한 때 세븐나이츠를 굉장히 사랑했던 유저로 굉장히 반가운 소식입니다.

 

무과금의 희망 ‘쫄작 시스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시스템을 다시 재현하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원작에서 가장 중요했던 시스템 ‘쫄작’도 마찬가지로 구현되었는데요.

과금을 하지 않더라도 유저들은 쫄작을 통해서 루비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게임사도 ‘쫄작 원정대’, ‘쫄작 스타터’라는 이벤트를 진행할 정도로 쫄작은 세븐나이츠에 있어서 핵심 시스템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쫄작이란? (개념 설명)

세븐나이츠에는 영웅의 레벨이 30을 달성하면 20루비를 주는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다른 게임과 달리 일회성이 아니라 반복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덕분에 유저들은 지속적으로 영웅 30레벨을 달성하면서 루비를 계속해서 파밍 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1~2마리의 강력한 영웅과 나머지 ‘쫄다구’를 배치해서 같은 지역을 계속해서 모험하는 ‘쫄작’이 탄생하였습니다.

ex) 제이브 1명 + 쫄작 영웅 4명 배치

-> 7-1 영지 모험 반복

-> 쫄작 영웅 30레벨 달성

-> 20루비 x 4 = 80루비 획득

-> 새로운 쫄작 4마리 배치

이 사이클을 통해서 유저들은 80루비를 획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쫄다구를 30레벨 찍어서 루비를 파밍한다고 하여 ‘쫄다구 작’ 일명 ‘쫄작’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왜 쫄작이 중요할까?

세븐나이츠에는 ‘루비’라는 재화가 존재합니다.

유저들은 루비를 통해서 영웅 뽑기를 할 수 있습니다. (1회 = 100루비)

이는 게임 진행과 재미를 위해서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루비를 얻기 위해서는 과금 or 미션을 수행해야 합니다.

과금러라면 결제를 통해서 루비를 구매하면 되지만,

라이트 유저 or 무과금 유저의 경우 결제가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과금을 통해서만 루비를 획득할 수 있다면 이 유저들은 성장 동력을 잃게 되는데요.

세븐나이츠는 ‘반복 의뢰 – 위대한 모험가’, 일명 쫄작을 통해서 루비를 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유저에게 동기부여를 제시합니다.

ex) 영웅 30레벨 달성 -> 루비 획득 -> 획득한 루비를 모아서 영웅 뽑기 가능!

즉, 쫄작이 중요한 이유는 과금을 하지 않더라도 루비를 얻어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쫄작 하는 방법

쫄작의 기본 구조

강력한 1캐릭 + 쫄작 4캐릭 (ex – 1제이브 + 4푸키)

-> 경험치 효율이 높은 영지 모험 (반복)

-> 쫄작 캐릭 30레벨 달성

-> ‘반복 의뢰 – 위대한 모험가’ 보상 획득 (20루비)

-> 쫄작 캐릭 변경

니아로 쫄작을 위한 편성대 준비

반복 의뢰 - 위대한 모험가

쫄작 TIP

현재 커뮤니티 정보를 종합하면 쫄작을 위한 영웅으로는 제이브와 에이스가 우세하며,

영지는 7-1부터 효율이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설 카드 드랍)

세븐나이츠 리버스 – 유튜브 이벤트를 통해서 에이스를 지급한 점을 고려하면,

에이스를 우선적으로 강화하여 7-1에서 쫄작을 진행하고,

얻은 루비를 통해서 제이브 픽업 뽑기를 진행하는 것이 괜찮은 선택지입니다.

+초반 제이브 뽑기가 부담스럽다면 벨리카 / 니아와 같은 초반에 지급하는 영웅을 통해서도 쫄작 효율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효율적인 루비 파밍

앞서 설명한 대로 ‘쫄작’은 세븐나이츠에서 중심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출시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현시점에서 쫄작은 가장 큰 성장 동력인데요.

따라서 쫄작을 베이스로 우선적으로 강화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복 의뢰 – 위대한 모험가’

“영웅 30레벨을 달성하면 20루비를 획득할 수 있다.”

“=일단 30레벨을 찍으면 20루비를 얻는다.” 라는 구조만 기억하고,

쫄작 효율이 나오기 시작하는 7-1영지까지 스토리를 쭉쭉 밀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출시 초기에는 스토리를 진행할수록 계속 영웅 뽑기와 다양한 보상을 지원하기 때문에 ‘성장’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이브 / 에이스 / 벨리카 / 니아 등등 쫄작을 필두로 성장 & 강화를 하고,

이벤트 보상을 통해서 에반 / 스니퍼 / 세인 등과 같은 다른 컨텐츠에 유리한 영웅을 확보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끝으로

저도 ‘세븐 나이츠 리버스’를 이제 막 시작한 입장이지만,
가장 중요한 정보부터 정리하고 싶어 글을 작성했습니다.

게임도 블로그도 뉴비인지라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앞으로 배우면서 하나씩 보완해 가겠습니다.

함께 게임을 즐기며,
보다 유용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떡상 기원★

별깽(byeolggaeng)

별깽(byeolggaeng)

게임 & 여행 블로거

“정성을 다해 최고의 경험치(EXP)를 공유하겠습니다.”

낭만 가득한 라이프스타일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별깽 EXP

 

▶별깽 EXP – 세븐나이츠 관련 글 ◀

세븐나이츠 리버스 우마왕 10단 오토 공략 (리나 빌드)

우마왕 10단계 왜 중요한가?   비교적 쉬운 난이도 우마왕은 10단계 레이드 중에서 가장 접근하기 쉬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딜러는 에스파다 명함만 있어도 시원한 딜을 볼 수 있으며, 카론과 블랙로즈는 조금만 힘을 주면 '오토'의 안정성을 높게 만들어준다. 일정 스펙만 도달하면 안정되기...

더 읽기

[세븐나이츠 리버스] 무과금 뉴비를 위한 초반 루트 정리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죽었다가 살아난 '예토전생' 게임이라서 빠르게 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미래시를 가지고 있는 유저들은 출시 날부터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인다. 반대로 정보가 부족하면 헤매고 막히면서 마음이 조급해진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비교되면서 조금씩 식기 시작한다. 하지만, 명심하라....

더 읽기

해당 글은 2025년 05월 19일 최종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리튬 하트

메이플스토리 아샤로이드 & 리튬 하트 얻는 법

메이플스토리에서 안드로이드와 기계 심장은 캐릭터의 주요 스펙업 수단 중 하나입니다.

특히, 기계 심장의 경우 공격력/마력 작이 가능하고,

잠재 옵션에서 주스탯을 챙길 수 있어서 스펙 상승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하트’ 없는 것보단 있는 게 낫다.

 

1. 주문서 + 스타포스 강화 + 잠재옵션이 가능한 부위이다.

2. 공격력/마력을 비교적 저렴하게 강화할 수 있다.

3. 리튬 -> 페어리 -> 블랙 -> 컴플리트로 단계적 성장이 가능하다.

4. 리튬 & 페어리 하트의 진입 장벽이 낮은 편에 속한다.

5. 캐시템 우뿌가 공30을 올려준다. 상시로 올려주는 하트는 GOAT가 맞다.

but 리튬 & 페어리 하트에 과투자는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하트 : 페어리 & 리튬

 

기계 심장은 대표적으로 리튬 하트 / 페어리 하트 / 블랙 하트 / 컴플리트 하트를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블랙 하트와 컴플리트 하트가 고자본 장비인 것을 감안하면
이벤트를 통해서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는 페어리와 리튬 하트가 대표적인 가성비 하트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페어리 하트’가 ‘리튬 하트’보다 업그레이드 횟수가 많아서
대부분의 유저가 페어리 하트를 주로 사용하며 리튬 하트는 거쳐 가는 용도로 많이 사용합니다.

(혹은 부캐용으로 리튬하트를 많이 줍니다.)

이벤트로 안드로이드와 하트를 뿌리지 않는다면? ‘아샤로이드’

 

이벤트를 통해서 성능 좋은 페어리 하트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비수기 이벤트의 경우 페어리와 리튬 하트를 뿌리지 않는 이벤트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때 차원의 도서관을 통해서 아샤로이드와 리튬 하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10 ~ 15분 정도 시간을 투자하면 임시로 사용할 수 있는 리튬 하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아샤로이드는 이쁜 편이라서 한 번쯤은 얻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획득한 아샤로이드는 월드 내 나의 캐릭터 간 이동 가능입니다.

차원의 도서관 : 아샤로이드 & 리튬 하트 얻는 법

 

차원의 거울

 

차원의 도서관은 차원의 거울을 통해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마을에 있는 차원의 거울 NPC를 클릭하면 메이플 크로니클 : 차원의 도서관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차원의 도서관 튜토리얼

 

차원의 도서관이 처음이라면 도서관장 탈레스의 일반 퀘스트를 통해서 아샤로이드를 얻기 위한 에피소드 7을 바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차원의 도서관 소개를 위한 퀘스트로 매우 짧습니다. (말 걸면 끝남)

 

에피소드7 – 세피로트의 정원사

 

도서관장 탈레스의 소개가 끝났다면

잊힌 역사의 서 : 메이플 비하인드를 통해서 에피소드7 – 세피로트의 정원사를 입장할 수 있습니다.

에피소드7 – 세피로트의 정원사에 입장하면 아샤의 독백으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대부분의 스토리는 독백 & 대화로 진행되기 때문에 하트가 목적이라면 채킵 키를 통해서 풀 스킵를 때려줍니다.

채킵 키로 대화를 스킵하다 보면 애런의 ‘단서를 찾아서’ 퀘스트가 나타납니다.

이때부터는 조?금 귀찮은 퀘스트를 주기 시작합니다.

어려운 것은 없으므로 안내 화살표가 알려주는 곳으로 이동해서 아래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됩니다.

1. 동쪽의 단서 : 외곽 서쪽에서 ‘푸른 불꽃 10개 수집’

2. 서쪽의 단서 : 외각 남쪽에서 ‘수상한 흔적 찾기(채집 키)’

3. 북쪽의 단서 : 외각 북쪽에서 ‘공허한 허수아비 50마리 처치’

4. 남쪽의 단서 : 외각 동쪽에서 ‘주홍 불꽃 10개 수집’

5. 마지막 단서 : 수상한 괴물 저지 (MISS 떠서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클리어)

괴물 저지 퀘스트가 끝났다면 앞으로 귀찮은 퀘스트가 없습니다.

채집 키를 꾹 누르면 대화 & 컷신으로 스토리가 쭉쭉 진행되고 클리어됩니다.

스토리가 끝나면 종달새 NPC가 이야기가 끝났음을 알려줍니다.

도서관장 탈레스에게 말을 걸면 ‘신의 선택을 받은 자’ 퀘스트가 완료할 수 있다고 뜹니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아샤로이드와 리튬 하트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별깽(byeolggaeng)

별깽(byeolggaeng)

게임 & 여행 블로거

“정성을 다해 최고의 경험치(EXP)를 공유하겠습니다.”

낭만 가득한 라이프스타일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별깽 EXP

 

▶별깽 EXP – 메이플스토리 관련 글 ◀

결과 없음

요청하신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 검색 조건을 다시 입력하시거나 위의 네비게이션을 사용해서 포스트를 찾으십시오.

해당 글은 2025년 06월 19일 최종 업데이트 되었습니다.